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리엄 벤전스 (문단 편집) ==== VS 제논 조그라티스 ==== 클리포트 강림 의식으로 명부의 문을 열기 위해 필요한 제물로서 명역의 마도사인 윌리엄 벤전스를 생포하기 위해 제논 조그라티스는 부하 가데로와, 포얄과 함께 금색의 여명단의 아지트를 공격한다. 다크 디사이블인 가데로와가 자신의 압도적인 힘을 뽐내며 금색의 여명단원들을 공격하는 동안, 제논은 벤전스가 있는 방에 도착, 벤전스는 제논과 마주하자 그에게서 위협적인 마력을 감지하고 긴장한다. 그때 샌들러가 단장에게 다가오지 말라며 제논을 막아서자, 벤전스는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물러나 있어달라고 말하지만, 샌들러는 자신이 엘프의 그릇이었다 하더라도 당신 밑에서 싸우는 건 자신의 의지라고 대답하며 '모래 창성 마법 - 모래 갑옷 특급중장병'으로 제논을 상대하지만, 결국 제논의 뼈 마법 공격에 격파당하고 자신도 뼈에 꿰뚫려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다. [[파일:WILLIAM160.png]] 벤전스는 '세계수 마법 - 마수의 물푸레나무'로 제논의 공격들을 묶어 저지하면서 샌들러를 구해주고, 누구든 자신의 단원에게 손을 대면 용서치 않겠다고 분노한다. 제논은 벤전스의 마법이 세계수 마법임을 확인하고 스페이드 왕국의 이익을 위해 받아가겠다며 '뼈 마법 - 무간골아'로 상대한다. 결국 유노가 가데로와를, 클라우스와 레투아가 포얄을 쓰러뜨리지만, 천장이 부서지면서 셋의 앞에 엄청난 수의 뼈들과 나무 줄기들이 뒤엉킨 것이 떨어지는데, 벤전스는 결국 제논과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뼈에 꿰뚫린 채 제압당한 것이었다. 제논은 엄청난 수의 뼈들을 솟아오르게 해 셋을 공격하는데, 유노는 '스피릿 오브 제파'로 뼈들을 베어내며 어떻게든 공격을 막아냈지만, 클라우스와 레투아는 결국 방어가 무너져 온 몸이 뼈들에 처참히 꿰뚫린 채로 죽기 직전까지 몰리게 된다. 유노는 둘의 처참한 상태를 보고 분노하여 제논에게 달려들지만, 유노의 바람이 제논의 뼈를 풍화시키는 속도보다 뼈가 회복하는 속도가 더 빨랐기 때문에 공격이 막히고, 제논은 악마 바알제붑의 힘을 55%까지 해방하며 뼈 마법의 검으로 유노의 스피릿 오브 제파를 부수고 가슴 정중앙을 찔러 제압한다. 하지만 벤전스는 발동 시간이 느리다는 점을 역이용해, '세계수 회복 마법 - 위그드라실의 싹트임'을 미리 설치해두어 제논이 떠난 뒤에 발동시킬 수 있도록 해놓았고, 결국 중상을 입은 단원들 절반을 살려낸다. 그러나 벤전스의 회복 마법으로도 이미 죽어있던 자는 살릴 수 없었고, 사망한 단원들 중에선 하몬과 시렌도 포함되어 있었다. 유노는 단원들의 절반이 죽었다는 사실에 절망하여 자신이 좀 더 강했다면 동료들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후회하면서 오열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